자기계발/동기부여

공부 동기부여2

페이퍼스터디 2021. 6. 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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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편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은 머리털 빠져가며 새벽에 눈도 뜨고 나갈

나는 따듯한 배부르게 먹어가며 편하게 공부했다.

 

아니 공부하는 시늉만 냈을지도 모른다.

누가 인생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내가 인생에 욕심내지 않으면 그냥 살아지는 대로 사나보다

하루하루 삶의 시간마다 나에게 절망했다 그리고 방황하고 혐오 했다

 

이렇게 밖에 공부하지 못한다는 것에, 이쯤하면 되겟지, 라며 풀어졌던 것에

순간 괴로웠다. 그러나 그것과는 달리 나는 순간 선택과 고통의 기로에 갈리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면서도 절대 놓지 않을 것이다.

 

무너지고 남들보다 놀았던 시간만큼 이상을 투자해 나의 꿈을, 미래를 설계할 것이다.

 

한국을 뜨려고 했다. 재수까지 실패하고 나니 자존감이 자괴감으로 변화했다.

그래도 수능과 끈질기고 아주 더럽게 연줄이 있나보다 또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공부를 하자.  넘자 수능을 넘어버리자. 이끈질긴 수능과의 악연을 끊어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반수로 삼소를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여,  감히 서울대를 꿈꾸고 꿈을 현실화 하는 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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