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마트폰으로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습니다.
스마트폰이 TV를 대체하고 있다는 기사 입니다.
20대의 경우 93.5%가 스마트폰을 갖고 있고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없이 일상생활이 안된다고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뭐... 당연한 말이지만 모든 전화기가 스마트폰으로 제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사람 90% 이상사용하는것은 자명한 일이니까요.
2009년 아이폰을 사용하며 포스팅한 내용중
- 2년이 지나면 최소 2천만 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제조사와 통신사에서 스마트폰만 출시할 것 이고 소비자들의 휴대폰 변경 주기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
문제는 스마트폰 출시 이후 스마트폰이 가지는 많은 기능들로 인하여 관련된 산업들이 망하거나 망해가고 있다는 것이죠.
망한 제품 : PMP, MP3, 소형 카메라, 소형 게임기등
스마트폰에 잠식 당하고 있는 제품 : TV, 서점, 신문지, PC, 임베디드(이것도 잠식 당할것 같다.)등
위와 같은 IT 산업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집약되고 있습니다.
마치 손오공의 원기옥 같습니다. 모든 IT 산업을 통합 시키고 있는것 같아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OnLine 환경 입니다.
이제는 지하철에서도 화장실에서도 어디에서나 Online 입니다.
OffLine의 지역이 사라져 가고 있죠.
가장 편리하게 Online을 이용하는 디바이스는 당연 스마트폰이고 수십년간 발전해온 PC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들고다니기 편리한 스마트폰으로 이어져서 무섭게 지구의 원기를 끌어 모우는 손오공의 원기옥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네요.
여기서 손오공은 = 구글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존재하는 원기를 한곳으로 모우고 있는...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발전은 애블의 아이폰이 시작 하고 소프트웨어의 발전은 MS가 주도했지만
조용히 혁신을 거듭하고 지금의 세상을 선도하는 기업은 구글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오싹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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