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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5일 작성한 포스트
3년이 지난 지금 봐도 위키피디아 만큼 영감을 주는 웹2.0 서비스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 꿀위키 라는 사이트를 보니 위키피디아가 다시 생각 나네요.
http://www.ggulwiki.com/index.php/%EB%8C%80%EB%AC%B8
저도 이런거나 만들어 볼까요 ?? ^^;;;;;
최근에 읽고 있던 책이 세계는 평평하다 였습니다.
책 본문에서 위키피디아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위키피디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도 위키 피디아의 방대한 자료가 검색이 되더군요~ ㅎ
1년간 12만 달러를 투자하여 사전의 작성 목록을 24개만 만들수 있었지만 누피디아가 폐쇄전
"검토,승인 과정을 생략하고 누구라도 글을 올리고 편집할 수 있도록 하자”
라는 결과로 인하여 첫해에만 1만6천800개의 항목이 확보되었다고 하네요~
2009년 11월말 현재 1300만 항목의 자료가 수록돼 있고 그 가치는 약 30억달러 정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개방과 공유의 중요성에 대하여 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ㅎ
멋져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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