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 다크니스를 보고 왔습니다. 제 맘대로 평점은 8점 입니다. 영화 참 잘 만들었습니다. 시나리오도 좋고 영상미도 좋고 모든것이 다 좋았지만 만점이 아닌 이유는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없어서 입니다. ^^;;;; 아바타, 타이타닉 같은 러브 라인이 존재하는 영화를 저는 좋아해요. 러브라인 대신 감정을 억제하는 친구의 우정 라인은 진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출연진중 "칸" 의 배역은 키아누리브스가 했으면 진짜 대박 이였을것 같아요. 300년을 살아온 인생이 불사신이라는 별명의 키아누리브스랑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요. ^^ 일단 시대가 2200년 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200년 후의 시대인데... 생활 환경은 200년 후의 모습으로 잘 어울렸지만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주탐험은 지금으로부터 200년 가지고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