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행 이야기

인천공항에서 제주항공 타고 나리타로! 헷갈리지 말고 제1여객터미널에서 만나요!

페이퍼스터디 2025. 4. 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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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본 나리타로 떠나는 설레는 날! 인천공항에서 함께 여행하는 일행들과 만날 생각에 두근거리시죠? 그런데 잠깐! 인천공항은 터미널이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주항공은 제1여객터미널! 꼭 기억하세요!

많은 항공사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지만, 각 항공사마다 출발하는 터미널이 다르답니다. 제주항공을 이용하신다면, 다른 곳이 아닌 바로 "제1여객터미널"에서 일행분들을 만나셔야 합니다.

 

왜 터미널 확인이 중요할까요?

만약 모르고 다른 터미널에서 기다리게 된다면 소중한 여행 시간을 낭비하고, 서로를 찾느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특히 넓은 인천공항에서 터미널을 잘못 찾아가면 이동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정확한 터미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천공항 터미널, 어떤 항공사가 이용할까?

  • 제1여객터미널: 제주항공을 포함하여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대부분의 국적 항공사와 많은 외국 항공사들이 이용합니다.
  • 제2여객터미널: 주로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등 일부 외항사와 진에어가 이용합니다.

자, 그럼 제1여객터미널에서 어디서 만나는 것이 좋을까요?

  1. 클래식한 만남의 장소, '만남의 광장' (제1여객터미널 3층 중앙): 넓고 찾기 쉬우며,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오랫동안 많은 여행객들의 약속 장소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2. 든든한 식사 후 만남, 푸드코트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 또는 4층): 함께 식사하며 여행 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습니다.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며 편안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3. 여유로운 티타임과 함께, 카페 (제1여객터미널 곳곳): 좀 더 조용한 분위기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카페를 이용해 보세요. 탑승 수속 전후 편리한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빠르고 정확한 만남, 해당 제주항공 탑승 게이트 앞: 탑승 시간이 임박했다면, 해당 게이트 앞에서 바로 만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여행 전 다시 한번 체크하세요!

  • 만날 장소를 정할 때, 각자의 도착 예정 시간과 이동 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서로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늦어질 경우 연락할 수 있도록 약속해 두세요.
  • 만남 장소의 정확한 위치를 지도 앱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헷갈리지 않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일행분들과 즐겁게 만나 일본 나리타로 향하는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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